안녕하세요.
3/3 부산 여행기를 끝으로
3개월만에 끄적이러 들어왔네요..^^
그간 못다한
썰 봇짐을 풀어보겠습니다!
<25.3.30>
이천 시몬스테라스
'그로서리스토어'
다녀왔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습니다.
침대 구조를
이리 자세히 들여다 본 건 처음이에요..!
슈붕이 유명해서 먹으려 했지만,
품절로 팥붕 먹었어요.
반죽이 진짜 쫄깃
맛도리 그 잡채
그러고서
바로 옆에 있었던
'미솥지음'
솥밥 먹으로 왔어요.
맛있겠죠?
사이드로 돈가스 좀 시켜줬답니다.
회식 날.
의도치 않게
원장님 바로 앞 자리 앉음.✌🏻
(완전 럭키잖아...?)
얼마지나지 않아
벚꽃 계절~
안 보면 아쉬우니까요.
그런데 전날
진짜 좋은 꿈을 꿔서
난생 처음 로또 3장 사봤어요..!
(모두 낙첨ㅋ)
역시 사람은 요행을 바라선 안 돼.
테무 '빠니보틀 + 이이경님'을 닮은
사촌 오빠의 결혼식.
25.4.12
서울역 인근에서 결혼식 다녀왔어요.
저는 식만 잠깐 보고
약속 있어 얼른 나왔답니다.
홍대에 있는
'티에이지 실내캠핑장'
귀여운 갱쥐도 있고요
🐶
인스타 감성
낭낭한
분위기 맛집.
이 날
비가 왔는데
잘 쉬었다가 갔습니다.
이런 곳에서 노숙이라면
평생 노숙할래요.
자리 예약만 해놓고
음식은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이때만 해도 사람 없었는데
점점 많아짐.
<25.4.20>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엄청 걸었는데
바로 다음날 몸살 남.
이것저것
옷도 샀음.
✌🏻😁
<25.4.26>
안성 팜랜드 가는 날.
🐑🐂🐔
팜랜드 인근 맛집
'옛날 오리'
입니다!
저 김치 구워먹으니까
진짜 맛도리.
주물럭 반 + 로스 반
주문해서 먹었어요!
후식으로 냉면 먹었는데
생각보다 안 시원해서...
냉면은
육쌈이 최고인 듯..!
팜랜드 입구.
두근두근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귀여운 동물들.
어렸을 때 이후로
첨인걸.
이곳 닭들은
뭘 먹인건지
특대 사이즈였음.
여기 아이스크림
진짜 존맛탱
그냥 초코보다
바닐라 초코가 훨 맛있음!!
바람도 진짜 많이 불어서,,
🌬️🌬️🌬️
삼각대 바람에 못 이기고
넘어가서
찍힌 사진.
(나름 예술적.)
조금만 옆에 부딪혔으면
내 폰 렌즈 박살 났을 것임.
(완전 럭키자나)
바람이 불었어도
해가 있어서
다닐만 했어요.
귀여운 친구들도 만나고
자전거도 탔어요.
전동자전거라
더 재밌었어요.
중간 중간 자전거 주차하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근본의 맛.
먹고 있는데
사장님 싸우심.
방지턱 주의!
유채꽃 밭에서
야무지게 사진도 왕창 찍었어요.
📷
인근 대형카페에서
저녁까지 먹으니
진짜 배터질 뻔 했어요.
'런던그라운드'
입니다.
팜랜드 별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해서
알찼어요!
<25.5.4>
'하버브라운'
근경이를 만나러 용산에 왔습니다.
언덕에 대형 카페가 있네요.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좋았어요!
언덕 + 경사 지옥
야무지게 먹으면서
수다 타임
구워먹는 타코집
'파이어타코'
입니다.
약간 타코 느낌 + 고깃집..?
분위기여서
독특했음.
저 마늘 밥 진짜 맛있어!!!!!
<25.5.8>
가정의 달 5월.
남의 가정만 챙길 순 없어서
퇴근길에
케이크 하나 사왔습니다..!
<25.5.10>
행궁동에 생긴지 얼마 안 된
초밥집.
'타츠미'
전화 예약은 안 됩니다.
직접 방문 후, 이름 적고 대기해야함.
아기자기
기다린만큼
맛도 있네요.
저 빵 엄청 촉촉함.
'허스트커피'
카페도 가줍니다.
진짜 먹고 먹고 먹는
나날들.
저만 이런가요..?
'산적'
도 가줍니다.
행궁 야경
<25.5.11>
갑분 단발하기.
머리 조금이라도 길면
못 견디는 타입.
스승의 날이라고
이것저것 받았네요.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5/17 ~ 18>
이틀간의 먹부림.
집까지
무거운 발걸음.
진짜 배터질뻔,,
우리 집
노을 맛집
<25.5.23>
진짜 간만의 오후 반차 날인데
공복에 냉수 두 컵 때려넣고
급체했습니다...
물토하고 혼자 난리,,
다행히 퇴근하면서 괜찮아져서
또 먹부림.
초밥 먹으려고 공복 시간 오래 유지했음..
<25.5.24>
광교산 행.
이럴려고 광교산 오지요.
이 맛 느끼려고
왕복 3시간 산 탔습니다.
비를 조금 맞았지만,
괜찮았어요.
문제는 바람..!!
반바지 입고 갔는데
바람이 무슨 겨울 바람..
'위드어스'
그냥 집 가기 아쉬우니까
행궁동 카페 들러줬어요.
그럼
밀린 블로그 쓰기
끄 - 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