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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달 여만에 글을 쓰러 왔습니다..^^
밀린 글쓰기가 많으므로
이하 생략..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콘서트를 위해서
아침 11시부터 가서 줄을 섰어요.
아니 무슨 줄이 끝도 없어.
중간에 낄려하니
뒤에서 달려오던 아주머니가 뒤에서부터 서야 한다며..
뭐 어찌어찌 눈치껏 꼈음.^^
한 시간 반 이상? 섰나요
드디어 줄이 줄더니
저런 팻말이 보였어요!
사람들 따라가다 보니
요런 종합상황실이 나오네요.
인당 최대 4장 수령 가능해서
2명이지만
분실 우려로
4장 다 받았어요!
2024 파크콘서트는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진행했는데
매주 티켓 색상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전에 받은 티켓으로는
그다음 주 공연은 못 본다는 사실..!
저는
9월 28일 콘서트
이무진 님을 보러 왔습니다.^^
아니 돌멩이로 돗자리 고정 안 해놨으면
바람에 날아갈 뻔...
돌아왔다가 돗자리 접혀있어서
섬찟했습니다..
잔나비님 부모님께서 운영하신다는
중식당을 왔어요.
다행히 사람 없이 한적했어요
처음에 메뉴 인당 하나씩 주문하고 탕수육까지 시켰는데
직원의 실수로 짬뽕 하나만 들어가서
오히려 다행이었음.
양 짱 많음.
그렇게 무진님을 무사히 보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끄 -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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