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단화 없이 못 사는 나..⭐
31,200원 주고 하나 샀어요!
신나게 신고 다녔는데
새삥이라 그런지
내 뒤꿈치는 사망..
그래도 밴드 붙이고 목 양말 신고 다니니
이제는 좀 적응이 되었답니다.
모든 것은 적응기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아직 신발과 친해지는 중..
케이스도 바꿨어요!!
왼쪽이 약 9개월 정도 쓴 젤리 케이슨데
새로운 걸로 바꾸고 보니
정말 황변이 심했군요..
신동 구스타브에서
브라운 치즈 크로플을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답니다!!
신동 오마카세 집!
저희는 디너 2부를 예약했어요!
인당 38,000원입니다!
선입금이에요~
문 열고 들어가면 대기하는 공간도 있어서 편히 앉아 있었어요.
단,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좀 더 빨리 오시는 걸 추천!!!
마무리 딸기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주류 또는 음료는
필수!! 주문입니다~
다 먹고 마지막에 결제해요!
버터쉘터 처음 먹어봤는데
냉동하고 먹으니 진짜 맛있네욤!!
하루 만에 사라짐..
그래
인생은 '복불복'이지
복불복 선물에
가위바위보 두 번 더 이겨서
선물 왕창 쟁여감.
여자는 '주먹'이지
(주먹 내고 이김✊🏻)
저 못난이 인형 보고 엄마랑 이모들 생각 남 ㅎㅎ
조리사님 표 떡볶이
카레가루 + 라면스프 + 등등
모든 게 들어감 ㅋㅋㅋㅋㅋ
3살 배기 아가가 카레 냄새나는데 카레 없다고 한 게 너무 웃겼음.
이렇게 조리사님한테 사육당하고
<24.8.3. 토요일>
엄마표 '칼제비'에 또 사육당함.
근데 이 날
고기리 가서 또 칼제비 먹을 예정이었음.
어떻게 이 메뉴가 같은 날 겹치지..?
'고기리'하면 칼제비가 유명하다면서요?
처음 안 사실!!
맑은 칼제비 1인에
낙지 2인
주문해서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어요!
주변 카페를 검색하니
이 동네는 대부분 일찍 닫더라고요ㅠㅠㅠ
그나마 9시까지 하는 곳 찾아서
좋은 시간 보내고 나왔네요!
그리고 오늘
24.8.4(일요일)
친할머니 납골당 방문했다가
'몬떼델피노'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왔어요.
할머니께 기도드리고 왔는데
꼭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