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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두 달 여만에 글을 씁니다.
처음 가 본 '파자마무비클럽'
정자역 인근에 위치해 있답니다.
건물에 들어갈 때는
음.. 뭐랄까
오피스텔을 개조한 느낌이었어요!
따로 체크인을 하는 곳은 없고
무인 시스템 느낌인데요,
들어가니 현관문 앞에 CCTV가 있어요.
(당황하지 마시길...)
그래도 커튼이 있어서 가림막으로 칠 수 있었어요.
통창이 있는데
정자역 인근이라
탄천 뷰예요^_^
복층이라
층고가 굉장히 높은데
단차 주의하세요⚠️
복층 올라가면
담요와 여러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요.
팝콘도 있더라구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야무지게 먹고 갔답니다^^
파자마무비클럽을 생일기념으로 갔답니다.
25살 생일 기록!!
야무지게 보내고 왔네요.☺️
모두들
2024년
준비하시는 일 잘 풀리시길
무탈하게 사랑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이상 '파자마무비클럽' 후기였습니다.
저녁으로 간 곳
정자역에 있는
'마이에마스' 양식당입니다!!
명란파스타랑 아란치니를 먹었어요.
네이버에는 9시 영업종료라 되어있었는데
막상 방문하니 8시 반까지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더라고요..??
들어간 시간이 7시 반정도였는데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나왔답니다.
다들 참고!
식당 내부가 협소해서 자리는 많지 않아요.
저희는 다행히도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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