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 24(목)
친구랑 영통 '대한곱창' 집을 갔어요.
친구랑 대한모둠곱창을 시켜서 먹었어요!
철판이 생각보다 두껍더라고요.
기름이 대체 어디로 빠지는 건가 궁금했는데
다 먹고 나니 바닥 쪽에 작은 구멍 하나가....
이곳은 김치전을 셀프로 무한 부쳐 먹을 수 있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3. 8. 25(금)
수원역을 갔어요.
오랜만에 수원역을 왔는데
골목에 이런 곳은 처음 와봤네요.
녹차 싫어하지만,
초코무스 케이크 쪼개서 함께 먹으니 맛도리였어요.^^
수원역 '낭만' 술집을 갔어요.
일반 수제비 없어서 김치 수제비(?)를 시켰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별로였지만,
제 입맛에는 맛있었어요.
주먹밥이 맛도리
동그랗게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기~
23. 8. 27(일)
건대입구로 놀러 왔어요.
생각났다.
'뉴웨이브서울'을 왔어요.
둘이,
블루크림치즈 튀긴 뇨끼와
들기름 파스타
자몽에이드 두 잔
해서 먹었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그냥 적당히 잘 먹었습니다!!
예약도 받으니 예약하고 가세요~~~
참, 정말 골목에 있으니
잘 찾아가셔요.
바로 바로 기록 안 하면
기억 삭제되는...
상호명...
'해실해실' 카페!!!
빙수 가격이... 미쳤지만
24,000원..!
이모가 주신 용돈으로 이 시리게
오들오들 떨며 맛있게 먹었어요><
에어컨이 너무 빵빵했어요 ㅎㅎ
그냥 걷다가 발견했던 카페였는데
조용하게 잘 있다가 왔답니다.
옛날 감성 낭낭한 랭삼집
천 원짜리 볶음밥 처음 봤는데
아니,
천 원만 받아도 남는 게 있으신가요..
너무 맛있엉☺️☺️☺️
또 가고 싶어요.
CU에 신상 황치즈 약과라니
보자마자 샀어요 ㅎㅎ
야밤에 한 입만 먹으려다 다 먹어버렸던 ㅎㅎ
진짜 맛있어요!!!
23. 9. 1(금)
잠실을 갔어요.
잠실에 있는
'단디' 덮밥 집!!
웨이팅이 좀 있었답니다.
호르몬동
부타동
가라아게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부타동은 자르라고 가위도 주신답니다.
오늘의 목적은
스카이워크!
딱 해지기 전에 가려고
근처 아쿠아리움 카페에 왔어요!
오랜만에 이름 모를 물고기들과 거북이를 봐서 좋았어요.
아마도
123층 정도였던...
정말 높았어요.
버스들이 타요 버스처럼 느껴졌답니다.🚌🚌🚌
인천 송도도 보고
롯데월드도 봤어요.
해가 지기 전에 가서
지기 전후로 멋진 전경을 봤답니다!
크
멋지다.
낙주회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방이동 먹자골목 처음 가봤는데
젊은이들의 거리...
벽에 그림도 그리라고 펜도 주신답니다ㅎㅎ
끄 - 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