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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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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8. 6(일)

압구정로데오역을 다녀왔습니다.

뱃고동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쪽에 있는 '뱃고동'을 다녀왔어요.

낙지요리 전문점!

 

메뉴 구성이 다양한데

저희는 백반이 아닌 일품요리로 2인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곳 오면 오징어 튀김은 다들 하나씩은 시키시더라고요~

 

낙지불고기 2인 32,000원 + 볶음밥1,500원

오징어튀김 12,000원

해서 45,500원에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피터팬의 첫사랑

K현대 미술관 '피터팬의 첫사랑'

전시회를 관람하고 왔어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나도 과연 누군가에게 첫사랑이었을까..(ㅋㅋ)

 

K현대미술관

"난 어른이 되기 싫어"

너무 동감 가는 문장이네요.

 

나는 아직 그대로인 것 같은데 어느덧 반 오십...

만 24세..

마냥 어리지도 많지도 않은 어중간한 그 어디쯤이랄까.

 

지금은 그냥

만 19세가 넘은 사회가 그렇다고 하는 성인에 불과할 뿐,

어른이 되기 싫으면서도 진짜 어른이 되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너무 모순적이야.

 

<전시일시 및 기간>

~ 23.10.29까지

화~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성인 관람료 22,000원

 

 

막걸리는 살아있다.

'막걸리는 살아있다.'

미디어아트가 가득한 막걸릿집을 갔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배경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냠굿

사장님이 굉장히 힙했던 기억이..(넉살인 줄)

무튼,

하루종일 미디어 아트에 취했다는...

 


23. 8. 9(수)

광교를 다녀왔습니다.

 

히노아지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히노아지'를 다녀왔어요.

 

작년만 해도 선생님들과 오던 곳이었는데

백수 신분으로 오게 되니 새롭더군요.

여전히 맛있습니다.

 

광교 41층 스벅 뷰

전에 왔다가 자리 없어서 돌아갔던 기억이..

하지만, 이 날은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았네요.

 

전보다 날씨가 좋아서 뷰가 미쳤어요...

 

냉삼 맛도리

광교 '잠수교집'을 다녀왔어요.

요즘 냉삼이 유행인지

가는 길마다 보여서 군침 돋아요.

 

다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해 있답니다!

전 직장이 근처라 좀 그렇긴 했지만, 뭐 어뗘~~

여긴 어디더라

광교 카페거리로 이동해서

'베이비 기네스' 술집을 갔어요.

 

기네스 처음 먹어봤는데...

뭐랄까.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기네스... 엑스...


23. 8. 13(일)

용인을 다녀왔어요.

이태리부엌

근래 들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오늘 뭐 먹지?

 

이태리부엌은 식전 빵과 샐러드를 줍니다.

 

본식

사실 단호박 뇨끼 때문에 왔다..!

너무 맛있었어요.

 

누룽지 마레 20,000원

명란크림파스타 16,000원

단호박트러플 뇨끼 18,000원

 

단호박트러플 뇨끼는 메뉴판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직원 분께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주차장이 협소해요 ㅠㅠㅠ

 

파미에소

용인 '파미에소'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실외에 방갈로처럼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방갈로 감성 좋지만, 더워서 실내로 갔답니다.

 

이곳은 남자 화장실이 한 곳뿐...

야탑역

하루종일 

어디 갈지만 고민하는,,,ㅋㅋㅋㅋㅋ

결국,

용인에서 갑자기 야탑행

 

내 취향 막걸리 집을 찾음!!!

노포감성의 막걸리 집!

상호명이 기억이 안 난다.

 

무튼,

무슨 막걸리 집이었음! ㅋㅋ

나는 전보다 이 집 닭발이 맛있더라 ㅠㅠ


23. 8.16(수)

행궁동을 다녀왔어요.

온유여월

아침에 빨래 널다가

보리퐁 언니 수원 착륙 소식에

반년만의 급 번개 ㅋㅋㅋㅋㅋ

 

언니의 이모님과 새로운 조합 탄생..!!

 

버건디

언니의 이모님께서 밥을 사주셨어요!

극 I면서도 이상하게 모르는 사람과 더 말이 많은 나..

알다가도 모르겠는 나..ㅋㅋㅋ

학부모 상담하는 느낌이랄까?

 

아무 말 대잔치 ㅋㅋㅋㅋㅋㅋ

 

가끔은 모르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가 더 편할 때도 있답니다.

 

행궁동

즐거운 행궁동 나들이

급 번개 만남

어쩌면 나 P 성향일지도...

 

저 토시 탐난다..

집까지 바래다준 언니야

감사합니다♥️♥️

 

근데 저 팔토시 좀 탐난단 말야 ㅎㅎ


23. 8. 20(일)

혜화를 다녀왔어요.

무제스시

혜화역 부근

'무제스시' 집을 갔어요.

 

너무 맛있어요...🥹🥹

오늘의 목적

혜화에 온 목적!!

연극 초대권을 받아서 보려고 왔답니다!

 

이 구역의 이기적인 로맨스!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배우님 너무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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