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이
휴게 시간에 쓰고 있는
나의 블로그
이번엔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 ノ ゚ー゚)ノ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성수기때 계획되어 있던 제주도행..
폭설로 인한 결항으로
영종도를 갔다왔다죠.ㅎㅎ
다행히
이번엔
24. 11. 14 ~ 16
날짜로 다녀왔어요.
그런데 하필 가는 날이
수능날~^^
결항 대신
2시간 앞당겨졌습니다.
<제주 1일차>
룰루
오전 9시 30분 비행기라
이날
새벽5시에 집에서 나왔어요.^^
몰랐는데
대한항공은
알아서 자동으로
모바일 발권을 해주더라고요?
따로 수속 절차가 없었어요.
그렇게
약 5년여만에 온
제주도 입니다.
19년도 제주도 한달살이를 하러 떠났던
그날 이후로 처음이에요.
두근두근
`(*>﹏<*)′
제주 OK 렌터카
입니다.
제 인생 첫 렌터카!!!
공항에서 내려서
5번 게이트로 쭉 가면
렌터카 셔틀 버스 타는 곳이 있어요!
본인이 선택한
렌터카 셔틀 버스 탑승하시면 됩니다.^^
(반납 후에도 셔틀 버스 태워주십니다!! )
저희가 렌트한
K3입니다.
🚗🚗
출발 전,
사진과 영상,
계기판 등을 촬영했어요.
렌트를 청년복지포인트로 했는데
쏠쏠하군요.
면허를 23년도 3월에 따서
만 1년이 지났어요.
(나도 이제 운전할 수 있어!!! )
저희가
처음으로 운전해 간 곳은
바로
제주도 '시키' 입니다.
가게 내부 모습은
요렇습니다.
테이블 꽤 있어요.
저희가 두번째 손님이었는데
첫번째 손님 3분이
파워 블로거 이신지
메뉴 4가지 시켜놓고 사진과 동영상을
왕창창
찍으시더라고요.
(진귀한 광경이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고등어봉초밥과
구슬초밥을 주문했어요.
뭐랄까
오마카세가 한 번에 나온 느낌이었어요!!
캬~
맛있었는데...
제주시키..
초밥을 다 먹어갈 즈음
아이스크림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직접 만드신 것 같았어요.
우유 베이스인데
샤베트 느낌 나는 줄 알았으나
쫀득~한 우유에
팥까지 쫀~득 했어요!
맛있었습니다.
플라잉애월
카페를 왔습니다.
초밥 집에서 여기까지는
제가 운전했어요!
주차 자리 한 곳 있었는데
없었으면 어쩔뻔~
무사 주차 완료하고
날씨가 좋아서
삼각대로 사진도 왕창 찍어줬어여
메뉴판입니다.
내부는 요렇습니다.
생각보다 넓었어요!!
거울 샷
못 참지.
창가 뷰입니다.
날씨 미쳤어ㅓㅓ...
☀️☀️☀️
이 날의
날씨와
공기
못 잃어...
폭신하고 넓은 소파에 앉아
바라보던 바닷가.
🌊🌊
나는야
날요.
(대충 날씨요정이란 뜻)
여긴 어디게용
/_ \
바로
981파크
입니다!
짱 넓어서
놀랐음.
외부도 내부도
진짜 넓어요!
이렇게 생긴게
키오스크래요.ㅋㅋ
사람들 다 뭘 쳐다보고 있나 했는데
키오스크였어요.
풀패키지 말고
2인승 2회 탈 수 있는 걸로 골랐어요.
탑승하실 때 휴대폰 제외
나머지 짐은
안쪽 짐 맡겨두는 공간에
맡겨야합니다.
(무료임)
우리가 탑승할
카트!!
날씨가 아주 그냥
너무 좋습니다.
사실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
카트 타면 영상도 촬영해줘요!!
(단, 어플 설치 후 이용해야합니다.)
그러고서
산방산랜드를 갔어요.
저 바이킹 타고서
멀미했어요.ㅋ
맨 뒤
우리 둘만 탔음.
사람 없이 한적했답니다.
안쪽에 더 걸어가면 용머리 해안도 나와요!!
숙소에 짐 풀러 왔습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입니다.
여기도 청년몰에서
복지포인트로 이용했는데
렌트랑 숙소 2곳 모두
복지포인트로 이용해서
한 40~50만원은 아낀 듯 합니다.
(단, 숙소 이용할 때는 반드시 예약확정을 받아야해요!)
1층이었는데
정수기도 있고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어요.
수압 완전 짱짱.
🚿🚿
중문 쪽이라 그런지
여기는 넷플릭스 안되더라고요.
외부에는
수영장도 있었지만,
이용은 안했어요.
그 외
숙소 외관입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20분?
더 클리프를 왔습니다.
선택 장애 오는
자리들
어디 앉을지
한참 고민함.
저희는
현무암치킨과
감자튀김을 주문했어요.
현무암 치킨은 다 닭다리를 사용하는 건지
살들이 전부 촉촉했어요.
그래도
적당히 촉촉해야지.
고양이들한테 맛집 소문남요.
(;′⌒`)
이렇게
제주에서의 1일차를 마무리합니다.
곧 2일차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