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7. 금>
한국민속촌 후기를 남겨봅니다.
<운영시간>
월~목
10:00~18:00
금~일
10:00~21:30
*야간개장: 금, 토, 일 및 공휴일
성인 입장권은 32,000원인데 그냥 주고 들어가시는 분 없겠죠~?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이달의 할인', '제휴카드 할인'등 해당되시는 걸로 할인받아 구매하세요!!
전 날에 위에 기름칠 좀 해줬습니다..^^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사장님 가라사대
힘들 땐 육류다...!!🍖🍖
입장권은 요래 생겼어요.
일단 짐이 많아 짐 보관소에 가방을 맡겼습니다^^
입장권 보여드리고 조금만 걸어가면 짐 보관소가 있어요.
사물함 크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해요.
사물함 개방은 1회에 한정적이니 신중히 보관해요~~
아, 참고로 입구 들어오실 때
다들 브로셔 하나씩 챙기면 좋아요!
생각보다 부지가 넓어서 시작과 끝이 어딘지....
짐 될까 봐 안 들고 왔다가 후회하고
다시 가서 하나 챙겼습니다..!
금요일에 갔는데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소풍도 많이 오고
특히, 초중고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집에 안 가니..?
덕분에 놀이기구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저녁에 오기로..!!
일단, 먹자!!!
식당도 있었지만 민속촌 왔으니
간식으로 배 채우기!!
츄러스 맛나요~~!
주문과 동시에 튀긴 맛!
그런데 닭강정은 렌지 돌린 맛..!ㅋㅋㅋ
그래도 맛있다!!
사장님, 양손 멀티 안 되는 거 들키셨어요.
초코 내 거!!
나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시켰지
진짜 벌을 원한 건 아닌데..
주위에 말벌들이 득시글....🐝🐝🐝
계속 먹어요..ㅋㅋㅋ
많이 걸었으니까 괜찮아..
자기 합리화는 세계 최강
사실, 단풍 구경은 생각도 안 하고 온 건데
생각해 보니 단풍 절정 시기 ㅋㅋㅋ
사진도 한 장 남겨주고
걷다가 발견한 한옥 감성의 편의점!
직원 분 정리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가요..!
가을 느낌 낭낭~~
🍂🍂🍂
두근두근
옆에 키오스크로 원하는 시간대 예약하시면 됩니다!
시간대 매진도 있어요~~
조금 쫄렸지만,
재밌었어요^_^
입장권 구매하면
모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요!!
바이킹 꼭 맨 뒤 타세요!!
보기와 다르게 막상 타면 존잼!!
저녁 즈음 되니 학생들이 빠져서 많이 안 기다렸어요.
칙칙
폭폭
날씨 진짜 좋았어요!!
가을을 만끽하고 왔네요~
청명
그
잡채
저녁 메뉴도
미리 골라봅니다.
놀다보니
해가 저물었어요.
감성있군.
흡사 반딧불이 투어
저녁 메뉴는
잔치국수와 국밥!!
이 날의 본식이었던...!
열심히 움직이고 먹으니 꿀맛이었어요~~~
야외 먹부림 최고!!
이 날의 MVP는
바이킹!!
사실, 한국민속촌
별 기대 없이 갔는데
너무 재밌게 즐기다 왔어요!!
준 에버랜드 급이었던..!!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저녁 8시에 하는
'연분' 공연을 마지막으로 보고 귀가했답니다.
30분 정도 하더라구요~~~
즐거웠다 민속촌!!!
민속촌,
I'am 신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