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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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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 9 ~ 10일 날 다녀왔던

전주 1박 2일.

 

수원역

 

수원 토박이인 저는

수원역에서 출발했어요.

 

프레즐

 

열차 기다리는 동안

프레즐 냠.

 

캐리어가 간이 테이블이 되어버린 순간.

 

카페 섬수

 

도착하자마자

브런치 먹으러 '카페 섬수'를 갔어요.

 

이땐 몰랐지.

전주는 캐리어 끌고 다니기 힘든 지역이란 걸.

 

브런치

 

아무것도 모르는 나.

그냥 맛있게 먹었다.

카페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고 

부부(?)인지 모를 두 분께서 만드셔서

음식 나오는 데 꽤 걸립니다.

 

전주난장

 

그러고 전주난장을 갔어요.

 

 

전주난장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전주난장 : 네이버 통합검색

'전주난장'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옛날 감성 낭낭~

 

 

이때부터였나.

캐리어가 짐으로 느껴졌던 게..

 

 

옛날 학교 감성 그대로~

 

 

귀여웡

 

 

옛날 도시락 맛있겠는데??

🍱🍱🍱

 

 

카메라도 짐처럼 느껴짐.

손이 한 5개였으면 싶었다.

 

 

누가 보면 진짜 식당 간 줄~~

아기자기 너무 잘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대강 이쯤이면 끝났겠지??

생각은 오산입니다...

 

어르신들은 가시면 힘드실 것 같아요.

엄마, 아빠 세대까지만 수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캐리어.. 

버리고 싶었음.

(っ´Ι`)っ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해서

간식거리를 사 먹었어요.

 

구워 먹는 아이스크림🍨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구워먹는 임실치즈도 먹었는데

연유까지 찍어먹으니

진짜 진짜 맛도리였습니다.☺️☺️☺️

 

 

소복 인절미 아이스크림.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어요.

나이가 들었나

이 시림 주의🥶🥶🥶

 

 

저녁 먹으러 갔던

'전주장'입니다.

 

메뉴판

 

큰 차림으로 주문해서 먹었던 것 같은데

다 먹을 수 있어?

해놓고

다 먹음.

 

저 전은 정말 빠싹해요.

과자 먹는 것 같기도 ㅎㅎ

 

 

다음 날

해장국밥을 먹었어요.

왼쪽이 선짓국, 오른쪽이 콩나물 국밥이에요!

 

개인적으로 선짓국을 추천합니다!

콩나물 국밥은 밥까지 함께 끓여 나오고 밥이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했는데

끓여서 나온 것과 직접 말아먹는 것은 천지차이..

 

선짓국은 선지도 많았고 국물 자체가 돼지국밥 느낌이라 찐 국밥 맛☺️

 

끄 - 읏

 

캐리어가 한 몫했던 

전주 1박 2일

 

다음엔 배낭 메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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