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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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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9/13까지의 기록

옥소반

23.9.5(화)

합정점에 위치한 '옥소반'에 다녀왔어요.

 

스키야키

런치 A세트 - 스키야키 

2인을 주문했습니다.

 

스키야키와 샤브샤브의 차이를 잘 모르겠지만,

뭔가 국물이 더 많고 적음의 차이 정도랄까요.

 

스키야키에도 채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작하게 국물이 생겨요.

 

고로케

사이드로 주문한 '고로케'

가격은 10,000원이고

맛이 다 다르더라고요!

 

카레, 감자, 고구마치즈, 호박(?)

맛이 느껴졌어요~!

사이드로 최고!

 

볶음밥

스키야키는 후식으로

볶음밥 or 야끼우동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택해서 2인 주문하면 됩니다.

 

샤브샤브 세트는

죽 or 칼국수 중 선택 가능하더라고요!

 

기호에 따라 취향껏 선택해 드세요~~

근데 볶음밥 진짜 맛있어요!!

 

스치면 인연인가

홍대입구 9번 출구 쪽에

'코칭심리카페'를 갔어요.

 

사실 여기가 주목적!!

네이버 예약도 받으시고

리뷰 작성하면 3,000원(?)인가 환급해 주신답니다.

 

'아아'와 '아이스티'

시원하군.

 

시원하게 마시면서 문답지를 작성했어요.

 

귀여워

이곳에 상주하는 강아지를 만났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ㅜㅜ

 

/(ㄒoㄒ)/~~

 

생각보다 면밀하게 그래프로 분석을 해주셨어요.

혼자 가도 좋고 둘이 가도 좋은 곳이랍니다!

리얼샷사격양궁장 홍대점

커플패키지로 

30,000원 주고 

사격도 하고 양궁도 하고 왔어요!

 

처음 해봤는데 

사격은 조금 어려웠지만, 적응하니 재밌었고

 

양궁은 팔의 힘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ಥ _ ಥ)

 

뭉게 뭉게

홍대의 해가 지는 하늘은 너무 예뻤어요!

이제 진짜 가을인가~~🍂🍂

 

닭발 쵝오

어디 갈까만 

오조오억 번 고민하다 찾은 곳..!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이런 감성 좋은데

우리 들어오고 나서

이후에 대기가 생겼습니다.

 

호호

 

역시 운이 좋은 사람 둘✌🏻

 

메뉴판

나는 무뼈국물닭발세트!!!

 

배고파

요즘 닭발이 왜 이리 좋은 걸까요.

 

닭발, 해장국...

요즘 빠진 음식들

 

내 소울 푸드!!!

 

숙주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니다!!

가게 사장님과 직원 분께서 너무 친절하세요!!

 

가스 불 켜다가 깜짝 놀라서 젓가락을 떨궜는데

소리 듣고 달려와 괜찮으시냐며 스윗하게 해결해 주셨답니다.

(❁´◡`❁) 


23.9.9(토) 기흥역으로 갔어요.

토끼정

토끼정 처음 와봤는데

꽤나 맛도리!!

 

구성도 알차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습니다.

 

저 메뉴는

'파스타 토끼밥상'이에요!

돈가스, 파스타, 카레의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요!

 

노상 최고다

강남대역 쪽에 위치한

'구갈레스피아' 공원에 가서 

돗자리 깔고 치맥을 했어요~

 

배불러서 남겼지만, 집에 들고 오니 

사라졌네...?

 

혈육께서 다 먹었더라고요.

(ಥ _ ಥ)

 

식은 치킨 에어프라이기 돌려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헝헝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사람도 많이 없고 

공원도 한적한 게 노상 하기 딱 좋은 곳이에요!

 

밤에 경전철 지나가는 뷰도 보고

낭만 넘치는 하루였어요!

 

판교몽

23.9.10(일)

엄마랑 '판교몽'을 다녀왔어요.

 

엄마의 찰칵

날씨가 좀 더웠지만,

그래도 한 장 남겨봤어요.

(❁´◡`❁)

 

브런치

운전연수 겸 엄마랑 브런치를 먹으러 온 건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다 먹긴 했지만,

꽤나 오래 앉아있어서 한잔씩 더 시켰어요 ㅋㅋㅋ

 

엄마랑 수다 떠는 거 왜 이리 재밌노

 

올라오는 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서 

맞은편에서 차 내려올까 봐 조금 쫄렸는데...

다행히 잘 도착했어요!

 

사람들이 다 이곳에 모였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셨답니다!

 

대광사

사실 이곳이 목적!

왜냐면 혼자 대광사 템플스테이를 가고 싶어서

엄마와 한 번 와봤어요!

 

혼자 가볼까 말까만 수 없이 고민하다가

결국 잘 다녀왔다지요(❁´◡`❁)


23.9.12(화)

고쿠텐

서현에 있는 고쿠텐 집을 다녀왔어요!

 

텐동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다 너...༼ つ ◕_◕ ༽つ

 

저 그릇의 용도가 뭘까 했는데

튀김 덜어놓고 먹으라는 거였네요~

 

다행히 대기도 없었고

혼자 와서 먹는 손님들도 많았어요!

 

야탑역

상호명이 기억이 안 나는데......

이 집 닭발 너무 좋아요.

 

맨날 먹어도 안 질릴 것 같다 정말..♥️


23.9.13(수) 망포 방죽공원🏞️

방죽공원

얼마 안 남은 친구와의 만남 ㅠㅠㅠ

저 치킨들을 픽업하기 위해 얼마나 험난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사 이륙,

무사 착륙

 

내가 준비해 놓고 거의 내가 다 먹었다...

(ノ*・ω・)ノ

 

잘 다녀와!

지금쯤 도착하고도 남았겠지 너.

건강히 잘 지내다 돌아와~~

/(ㄒoㄒ)/~~

 

카스라이팅 잊지 말기!!!!

ㅋㅋㅋㅋㅋㅋ

 

이상

끄 -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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